북한도 모유수유 운동 펼쳐

북한이 “아기들의 발병률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모유 수유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24일 전했다.

북한의 보건성이 이 운동을 펼치기 위해 조직한 ‘어머니젖먹이기위원회’는 “여러가지 선전물을 작성, 보급하는 한편 병원 일군들을 위한 강습도 조직”하고 있으며, 강습에서는 임산부와 그 가족들에게 모유의 유익함을 홍보하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특히 북한의 대표적인 산부인과 병원인 평양산원은 유니세프가 정한 “10가지 지표를 달성”해 지난해 12월 유니세프로부터 ’애기정성병원’ 칭호를 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유니세프와 WHO는 1992년 4월부터 모유 수유를 권장하는 국제사업을 펼치면서 각 병원의 모유 수유 실태를 조사해 우수 병원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Baby Friendly Hospital)’으로 지정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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