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서 전시회, 상하이서 개최

중국에서 처음으로 북한도서 전시회가 열린다.

중국 상하이(上海)의 평양-상하이 친선종합센터 관계자는 13일부터 17일까지 룽바이(龍柏)의 즈텅(紫藤)로에 위치한 친선종합센터에서 ‘북한도서 및 사진전시회’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5일 북한의 김일성 주석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북한대외전람총국에서 직접 인원을 파견해 행사진행을 맡는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김일성 주석에 대한 도서 및 사진자료, 외국에서 쓴 기사, 공예품과 수공예품, 기록영화 등이다.

이 관계자는 북한과 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국적이나 민족,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전시회는 중동, 프랑스, 그리스, 일본 등에서 개최된 바 있으나 중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