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공작원단체, 李총리 비난 집회

북파공작원(HID)청년동지회(회장 오복섭)는 24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 앞에서 이해찬 총리가 8.15민족대축전을 앞둔 8일 “인공기 소각 등 훼손하는 행위를 엄벌하겠다”고 한 발언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자국의 영토 안에서 태극기와 ‘대한민국’ 구호를 금지당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용공발언을 하며 이를 주도한 이 총리는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1시간 정도 진행된 이날 집회 도중 한 참가 시민이 인공기를 불태우려고 했지만 경찰의 저지로 실패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