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청년학생단 입국

제16회 인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게 될 북측청년학생협력단 124명이 31일 오전 고려항공 직항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북측청년협력단은 주로 고교 3학년에서 대학 2학년 사이의 연령대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번 대회의 응원단으로 내려왔지만 예술 공연을 주 목적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응원단’이 아닌 ’학생협력단’이란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날 오후 4시 인천 시청앞 미래광장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참가, 이번 대회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한편 북측청년학생협력단은 대회 기간인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오후 7시, 하루에 한 차례씩 문학야구장과 서구문화회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등을 순회하며 특별공연을 가질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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