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송이선물 아바이마을 전달

▲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북측 선물인 송이가 남한의 대표적 실향민촌인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실향민에게도 전달됐다.

10일 속초시에 따르면 정상회담 선물인 송이 19상자(1상자 1㎏)가 9일 택배 편으로 시청으로 배달돼 이를 아바이마을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보내온 아바이마을 실향민 174가구에 대한 송이 전달 계획에 따라 이날 택배로 배달된 송이를 아바이마을에 그대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은 함경도 실향민 다수가 모여서는 우리나라 대표적 실향민 촌이었으나 나이가 들어 세상을 뜨는 1세대 실향민들이 늘어나고 주변지역이 개발되면서 실향민촌 분위기가 날이 갈수록 변화되고 있는 실정이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