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실무회담 6일 오전 10시 예비접촉

북한과 일본은 6일 오전 10시(이하 현지시각) 하노이 주재 일본 대사관에서 북.일 국교정상화 실무회담의 예비접촉을 갖기로 했다.

북일수교 실무회담의 일본측 수석대표인 하라구치 고이치(原口幸市) 교섭담당대사는 5일 저녁 회담 장소인 하노이에 도착, 성명을 통해 6일 오전 10시 일본 대사관에서 북한측 실무회담 수석대표인 송일호(宋一昊) 교섭대표와 본회담에 대비한 예비접촉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하라구치 대표는 이날 숙소인 하노이 대우호텔에 도착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예비접촉 일정을 발표한 뒤 “좋은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북일 국교정상화 회담의 실무대표를 맡았던 양측 대표는 6일 접촉에서 어느 쪽 대사관에서 먼저 회의를 가질지와, 의제 등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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