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 비전향장기수들, 금수산궁전 참배

비전향장기수들이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를 표시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은 “최악의 역경 속에서도 혁명적 지조와 절개를 꿋꿋이 지켜내고 5년 전 사회주의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비전향장기수들이 위대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랑이 있어 참된 삶을 살고 있는 데 대해 (김 주석에게) 마음으로 아뢰며 그이께 삼가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앞서 비전향장기수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9월2일은 위대한 장군님(김 위원장)의 은덕으로 교형리들의 야수적 고문과 학대로 폐인이 되고 고목이 됐던 우리 들이 새 생명과 값높은 삶을 받은 잊지못할 환생의 날”이라며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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