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민협, 5일 대북 수해지원 밀가루 500톤 전달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북민협)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북한에 수해지원용 밀가루 500톤(2억 6천만원 상당)을 5일 전달한다.


북민협에 따르면 이번 지원 물자는 굿네이버스, 기아대책(섬김), 남북평화재단(함께나누는세상), 어린이어깨동무, 어린이재단, 평화3000, 한국JTS 등에서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개성 육로를 통해 평안남도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북민협 등은 대북 지원 물자 출발에 앞서 5일 오전 8시 임진각 주차장에서 인명진 북민협 회장, 김정숙 민화협 상임의장, 신명자 평화3000 이사장 등 대북지원단체 대표들과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기념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북민협은 지난 9월 중순경 물자를 보낼 예정이었으나 밀가루를 전달할 인도요원의 방북 관련 협의가 지연되면서 물자 전달이 미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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