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이달중 가능성”

북핵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북미회담이 이달 중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5일 보도했다.

신문은 워싱턴의 소식통을 인용, 미국 정부가 이달 중 회담을 개최할 것을 북한에 제의했고 북한측도 이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베트남을 방문하던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4일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주내에 북한과 협의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6자회담도 조만간 열릴 것으로 본다”고 밝힌 바 있다.

힐 차관보는 지난달 19일 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金桂冠) 외무성 부상과 베이징(北京)에서 회담했다. 힐 차관보는 지난 1일에도 중국의 중개로 베이징에서 김 부상과 만날 계획이었으나 김 부상이 나타나지 않아 무산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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