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친선협력 증진 강조

북한 정권 창건 59돌(9.9)을 앞둔 지난 5일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북한과 러시아 간 친선 연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이날 연회에는 러시아 국가회의 부의장을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과학, 교육, 문화예술, 출판보도 등 각 부문 러시아 인사들과 김영재 러 주재 북한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알렉산드르 살타노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연설을 통해 북한 정권 창건 59돌을 축하하면서 지난 기간 두 나라가 친선, 선린, 신뢰관계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확고히 견지해온 데 대해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는 또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북한의 노력에 지지를 표시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북러 친선.선린관계의 강화 발전을 축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한편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도 지난 6일 베이징에서 중국 주재 북한대사관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연회를 마련하고 앞으로 양국 간 친선을 공고하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