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공동선언 5주, 친선강화 다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8일 북.러공동선언 발표 5주년을 맞아 러시아와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날 ’친선의 새 장을 펼친 조.러공동선언’ 제목의 글에서 “선언의 채택은 새 세기에도 두 나라 정부와 인민의 의사와 염원에 맞게 전통적인 조.러친선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한 중요한 사변”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두 차례 러시아 방문과 북.러 간 고위인사와 대표단의 내왕과 접촉, 교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5년간은 조선과 러시아 사이의 친선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강화.발전되어온 나날이었다”고 평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제무대에서 두 나라 사이의 협조와 협력이 강화되었다”며 “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계획서, 합의서, 협조계획 등이 조인돼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