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꿈나무에 축구용품 보냅시다”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는 15일 7월말까지 계획으로 울산지역 축구동호회 및 체육단체 등을 대상으로 ’북녘 어린이 축구용품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에 나섰다.

울산본부는 지난 11일과 12일에 열린 제5회 울산통일축구대회 참가팀이 낸 참가비와 회비 등 300만원의 성금에다 지역 생활체육협의회와 조기축구회 등을 방문해 모금활동을 벌인다.

또한 지역 기업체와 대한축구협회 등에도 협조공문을 보내는 등 동참을 호소해 1천만원의 성금을 모은다는 목표다.

울산본부는 이번 통일축구대회 우승팀인 북구 녹심조기축구회 대표 등과 함께 8월초 광복절 행사 이전에 북한을 방문해 성금으로 구입한 축구화와 축구공, 가방 등 축구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북한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지난해 9월 페루에서 열린 17세이하(U-17)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8강이라는 호성적을 올릴 당시 지난해 울산본부가 전달한 축구화와 가방 등 용품을 사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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