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ㆍ중 접경 두만강에 둑 건설

북한의 함경북도 대표단은 최근 중국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를 방문, 용정(龍井)시 인민정부와 회담을 갖고 두만강의 공동개발을 위해 둑을 쌓기로 합의했다고 흑룡강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16일 중국 동포신문인 흑룡강신문은 용정시 정부가 최근 북한 함경북도 회령군 대표단을 초청, 회담을 가졌으며 두만강을 개발 이용하는 데 지장이 없게 나무와 돌로 만든 둑을 건설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전했다.

신문은 이어 두만강에 둑이 건설되면 용정시 삼합(三合)진의 북흥벌(북흥평야)의 논 270㏊에 농업용수를 댈 수 있는 혜택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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