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ㆍ러 접경 두변강변 보강작업

러시아는 북한ㆍ러시아 접경 두만강 유역의 지형을 보강하기 위해 4억 5천만 루블(약163억원)의 연방예산을 책정했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2일 보도했다.

통신은 세르게이 다르킨 연해주 주지사가 러시아ㆍ중국ㆍ인도 3국 외무장관 회담 참석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에게 이같은 사실을 보고했다고 전했다.

다르킨 주지사는 잦은 침수와 강흐름의 변화로 러시아 영토에 속하는 두만강변의 지형이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2년 전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한 이후 연방예산으로 17㎞에 달하는 북ㆍ러국경지역을 보강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블라디보스토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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