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서 5일까지 북한 그림 전시

2일 인천 부평구청 2층 전시실에서 북한 그림전시회인 `北. 그리운 산하전’이 개막됐다.

이번 행사에는 `모란봉의 칠석문’, `금강산 천주봉에 새벽 안개 내린다’ 등 북한 작가 30여 명이 그린 조선화, 수예, 유화 등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남북평화재단 경인본부는 오는 5일까지 계속되는 전시회를 통해 `북한에 나무심기운동’의 기금을 모아 북한 땅에 친환경 배나무 농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인본부 김의중 상임대표는 “북녘 땅의 아름다운 자연을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이 많이 전시됐다”며 “작품을 미술 애호가에게 판매하며 수익금은 북녘 땅에 나무를 심는데 귀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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