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오바마 대통령 당선 축하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은 4일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제44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오바마에게 축하한다면서 그에게 “대단한 밤”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페리노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오바마에게 `대통령 당선인 축하합니다. 당신과 가족 그리고 지지자들에게 대단한 밤입니다”라면서 “로라와 나는 당신 부부를 축하하려고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어 “나는 순조로운 정권이양을 약속한다. 당신은 훌륭한 인생의 여정을 시작하려고 한다. 축하한다.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는 말을 오바마에게 건넸다고 페리노 대변인은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오바마와 그의 가족들이 백악관을 편안한 시간에 조속히 방문해달라고 초대 했다고 페리노 대변인은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부시 대통령은 이날 오바마에게 패배를 시인한 공화당 대선후보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대선 과정에서 노고를 위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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