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북한 인권탄압 국가로 지목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북한을 이란, 시리아, 쿠바, 벨로루시, 짐바브웨, 수단과 함께 여전히 인권을 탄압하는 나라로 지목했다.

부시 대통령은 10일 인권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는 아직도 국민들의 종교와 언론, 집회 등 기본적인 자유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면서 그 사례로 북한 등 7개 나라를 예시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은 민주주의를 건설하고, 자유의 축복을 확보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과 계속 함께 할 것”이라며 “북한과 이란, 짐바브웨, 수단 등과 같은 나라의 국민들도 신앙의 자유와 의견의 표현, 각종 자유의 향유를 침해받지 않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부터 시작된 인권주간을 맞아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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