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북한문제 임기말 주요 과제로 제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5일 자신이 주력할 임기말 주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로 북한 문제를 꼽았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존 매케인 상원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국가안보를 지키고 이라크, 북한, 이란 문제 등을 다루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북한을 예시했다.

부시는 임기 말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이 “국가 보호와 이라크에서의 성공, 북한문제 대처, 이란문제 대응, 그리고 평화유지 측면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는 세계 현안들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문제들을 “최대한 좋은 입지로 만들어 매케인이 대통령이 됐을 때 평화를 이룩할 수 있는 길로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그는 기대했다.

부시의 이 같은 발언은 매케인을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무엇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자신은 일단 국가안보 등의 국정과제 수행에 주력할 것임을 설명하는 가운데 나왔다.

이같은 임기말 국정과제들을 충실히 수행해나가면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매케인을 지지할 것이라고 부시는 다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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