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북제재 결의 이행 지속적 필요”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15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 주석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2.13 북핵 합의를 이행할 필요성을 지적하고 유엔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1718호를 “각 나라들이 전면적으로 이행할 지속적인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오전 통화에서 2.13 합의에 이르기까지 중국이 “중요한 역할”을 한 것에 대해 축하하면서 “이제는 북한 지도자가 북한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이뤄진 약속을 지킬 때”라고 말했다.

두 정상은 수단 상황에 관해서도 논의했으며, 두 나라가 각종 양자 및 국제문제들에서 잘 협력하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고 고든 존드로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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