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북한 어린이 돕기’ 벼룩시장 개최

아름다운 가게 화명점과 부산여성회 북구지회 등은 오는 21일 오후 부산 북구 대천천 원형극장에서 어린이 벼룩시장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수익금의 일부는 북한 어린이를 돕는 데 쓰기로 했다.

이번 벼룩시장은 아이들이 직접 가격을 매겨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해 경제관념을 배우게 하고 수익금의 30%를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옥수수를 구입해 전달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아름다운 가게 관계자는 “지역의 작은 단체들과 함께 어린이 벼룩시장을 열되 이왕이면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며 “수익금이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북한 어린이를 돕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는 초중고생 가족 단위라면 누구나 환영하며 선착순 50개팀에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아름다운 가게 화명점 ☎051-365-1200으로 하면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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