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美대선 후 한반도 질서’논의 국제심포지엄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질서와 동북아시아 안보협력 문제 등을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한겨레통일문화재단 등과 함께 20~21일 해운대구 노보텔에서 `새로운 동북아 질서와 한반도의 평화번영’을 주제로 `제4회 한겨레-부산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임동원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 여야 국회의원, 국내외 학자 및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해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이틀간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20일에는 `미국 대선 이후 새로운 한반도 질서’와 `한반도 평화체제와 동북아 협력안보’를 주제로 레온 시갈 미국 사회과학연구협의회 연구위원과 스용밍 중국 외교부 산하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서재정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교수, 도널드 그로스 전 미국무부 군비통제담당 선임고문, 히로미치 우메바야시 일본 피스데포 특별고문, 이남주 성공회대 중국학과 교수 등의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21일에는 `동북아 경제협력과 한일 초광역 경제권’과 `경제특구의 성공조건과 개성공단의 과제’를 주제로 세르게이 수티린 상트페테르부르크대학 국제경제학부장과 가부 다카요시 일본 규슈경제조사협회 조사연구부 차장, 이철호 부산대 국제전문대학원 교수, 미무라 미츠히로 일본 동북아시아 경제연구소 연구주임, 이영훈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응오 수언 빙 베트남 사회과학연구원 동북아연구소 소장이 발제와 토론을 벌인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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