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6·25참전용사 88명 초청행사

국가보훈처와 재향군인회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미국과 터키 참전용사 및 가족 88명을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19일 입국, 이날 국립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전쟁기념관과 경복궁을 둘러보고 21일에는 판문점을 찾는다.

또 22일에는 용인민속촌을 관광하고 23일 미국 참전용사는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을, 터키 참전용사는 부산유엔기념공원을 각각 방문한 뒤 24일 출국한다.

김 양 보훈처장과 박세직 향군회장은 22일 오후 6시 서울 캐피털호텔에서 환영만찬을 열고 참전기념 메달과 ‘평화의 사도증서’를 수여한다.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국은 전투지원 16개국, 의료지원 5개국 등 모두 21개국이며 참전 연인원은 194만여 명으로 이 중 약 60만 명이 생존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이들 21개국에서 2만4천500여명의 참전용사 및 그 가족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700여 명이 방한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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