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젊은 세대 좌경의식은 전교조 탓”

뉴라이트전국연합과 북한민주화포럼 등 20여개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은 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왜 반국가교육 이적단체인가’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한다.

고영주 변호사는 미리 배포한 발제문에서 “젊은 세대 대부분이 좌경의식을 보이는 이유는 전교조의 반미친북 좌경의식화 교육에 기인한다”고 주장했다.

고 변호사는 “전교조의 강령 규약과 창립선언문에서 보이는 `참교육’과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 이념은 북한에 동조하는 이적 이념인 `삼민이념’과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전교조 활동을 우려하는 단체들은 지난 10월 전교조를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로 검찰에 고발했다”며 “공안당국은 하루속히 전교조가 이적단체임을 밝혀 국가와 사회의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명희 공주사대 교수도 “전교조의 창립선언문은 반(反)대한민국적인 혐의가 짙다”며 “`현재 우리 교육의 현실은 모순 그 자체이다’ 등의 문구는 국가와 대한민국의 교육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사회가 그동안 전교조의 반국가적 성격에 대해 무감각해 본격적인 문제제기가 없었다”며 “전교조의 본질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처방이 이뤄져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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