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서울 1945′ 방영중단 촉구

북핵저지시민연대 등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단체모임’은 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는 이승만 전 대통령 등 건국세력에 대한 비방을 담은 드라마 ‘서울 1945’를 종영하라”고 요구했다.

회견에 참석한 이승만 전 대통령 양자 이인수씨, 장택상 전 총리의 딸 장병혜씨는 “이 드라마가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한 건국 중심세력이 여운형의 암살 배후이고 미국과 연계해 한반도를 분단시켰다는 등의 역사 왜곡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KBS 1TV ’서울 1945’는 해방 전후 한국 현대사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좌우익 젊은이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 대하드라마로 1월부터 방영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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