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 “6.15 공동수업 중단하라”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교원조합 등 5개 보수단체는 12일 성명을 내고 한국교총과 전교조가 북측의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과 함께 이날부터 시작한 ‘6.15 남북공동수업’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통일교육이 북한의 현실을 정확히 알리는 것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동수업이 북한 주민의 참혹한 인권유린과 기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등 심각한 왜곡을 자행하고 있다”며 “현실과 유리된 묻지마 통일교육은 과거 반공교육의 또 다른 역편향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일방 통행식의 편향된 교육을 수업시간에 학생들게 강요하는 것은 심각한 수업권 침해”라며 “해당 단체들은 통일교육을 명분으로 실시되는 일방적인 이념교육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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