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들 “中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하라”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활빈단 등 보수단체들은 24일 서울 종로구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과 난민지위 인정을 요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단체들은 “중국이 서명한 난민지위에 관한 국제협약은 난민을 강제송환하지 말라고 명시하고 있지만, 중국은 계속해서 탈북자를 강제북송해 투옥ㆍ처형당하게 하고 있다”며 “중국은 탈북자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국제법상 난민으로 인정하라”고 요구했다.

24일은 중국이 1951년 유엔의 `난민지위에 관한 협약’에 서명한 날이다.

단체들은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이날 중국 내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를 위한 시위를 벌여온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솔티)을 대신해 호소문을 발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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