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탈북자 인도주의 차원에서 처리”

베트남은 지난 21일 하노이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5명에 대해 베트남법률과 국제규정에따라 인도주의 차원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레 중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담을 넘어 진입한 남자 1명, 여자4명의 탈북자에 대해서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이 탈북자 문제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그는 공산당과 조율하고 베트남 국내법에 따라 이들을 처리 할 것이며 국제규정도 존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 대변인은 이 발언이 탈북자들을 그들의 요구에따라 제3국으로 보낼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베트남은 2004년 7월 대규모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보낸뒤 북한과의 외교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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