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도착한 김영일 北 총리

‘북중 우호의 해’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김영일 북한 총리가 17일 산둥(山東)성 시찰을 시작으로 4박5일간의 방중 일정에 들어갔다.

김 총리를 비롯한 북한 대표단 30여명은 이날 오전 후정웨(胡正躍)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의 영접을 받으며 고려항공 편으로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