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청학련 北본부, 南의장 체포 비난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 북측본부는 1일 성명을 내고 남한 경찰이 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 윤기진씨를 체포한 것은 “동족 사이에 반목과 대결을 조장하는 용납못할 반인권적, 반통일적 범죄행위”라고 비난했다.

북측본부는 성명에서 “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이 벌인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은 그 어떤 경우에도 범죄로 될 수 없다”며 “6.15 시대에 파쇼적인 보안법을 휘둘러 애국적인 청년학생들을 탄압하는 것이야말로 민족사의 흐름을 불신과 대결의 과거로 되돌려 세우려는 시대착오적인 망동이 아닐수 없다”고 주장했다.

북측본부는 이어 “남조선(남한) 공안당국은 시대의 요구를 똑바로 보고 애국적인 청년학생들에 대한 파쇼적 폭거를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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