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6자회담 개최 지연이유 몰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18일 “6자회담의 지연 이유에 대해 안타깝게도 모른다”고 말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를 찾아 이재정 통일부 장관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근 불거진 북한의 시리아 핵물질 이전설로 6자회담 개최가 지연됐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한 뒤 “6자회담 새 일정이 빨리 잡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핵시설 불능화와 핵프로그램 신고에 대해 할 일이 많다”면서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언제든지 여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예방은 미국 대사관 측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이 장관은 선발대 파견 등 제2차 남북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버시바우 대사에게 설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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