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한국정부 PSI 적절한 조치 바란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27일 한국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참여 확대와 관련, “한국 정부가 건전하고 민주적인 논의를 거쳐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주최 조찬 세미나에 참석, “미국이 한국 정부가 대북정책과 관련해 무엇을 해야할 지 말할 필요는 없지만 유엔 결의 1718호와 같은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기억하기를 희망할 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성공단 사업에 대해 “사업의 취지와 목적은 잘 이해하고 있지만 유엔 결의 1718호가 통과한 상황에서는 새로운 입장에서 바라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부정적 시각을 재확인했다.

그는 이어 “(한국 정부는) 핵무기 프로그램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지 말라는 결의안 내용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해 사업의 조정을 간접적으로 촉구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국내 일부의 반미감정에 대한 미국 내 시각도 비교적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는 한국인의 반미감정에 대한 미국인의 생각을 묻는 질문에 “현재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질문”이라고 말문을 연 뒤 “현재 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식은 ‘한국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반미감정을 가지고 있고 미군의 역할에 대해 별로 고마워하지 않는 것같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이런 (미국의)인식이 한미관계의 불신에 기여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1년 간 한국에 있으면서 이는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이같은 인식이 오해에서 비롯됐음을 강조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겠지만 일부 반미주의자들이 있다”면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잠재적 이익은 무시하고 한미 관계를 더 발전시킨다고 반대한다”면서 반미주의의 비합리성을 꼬집었다.

그는 “대다수 한국인들은 한미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는 한국을 여행하면서 직접 느낀 것”이라고 말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국내 일부의 반미감정에 대한 미국 내 시각도 비교적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는 한국인의 반미감정에 대한 미국인의 생각을 묻는 질문에 “현재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질문”이라고 말문을 연 뒤 “현재 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식은 ‘한국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반미감정을 가지고 있고 미군의 역할에 대해 별로 고마워하지 않는 것같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이런 (미국의)인식이 한미관계의 불신에 기여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1년 간 한국에 있으면서 이는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이같은 인식이 오해에서 비롯됐음을 강조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알겠지만 일부 반미주의자들이 있다”면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잠재적 이익은 무시하고 한미 관계를 더 발전시킨다고 반대한다”면서 반미주의의 비합리성을 꼬집었다.

그는 “대다수 한국인들은 한미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는 한국을 여행하면서 직접 느낀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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