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미중 무역분쟁 북핵공조 영향없어”

미국 백악관은 14일 미국과 중국간의 저가 타이어를 둘러싼 무역 분쟁이 북핵 문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미중간 무역분쟁이 양국간 대북 공조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이 같은 분쟁이 전세계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에 대해 미국, 중국 같은 나라가 트랙을 이탈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기브스 대변인은 “때때로 무역 행위와 관련해 불일치도 있지만 우리는 전세계와 강력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두가 북한을 올바르게 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중국은 북한이 갖고 있는 의무를 반복해 말하고 북한 스스로가 서명한 의무를 따르도록 하는데 매우 건설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과거 수년간 가장 강한 대북 대응 중 일부가 중국으로부터 나왔다”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