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은 최근 북한 상황에 대해 민주당 버락 오바마,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에게 브리핑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너 페리노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과 이란문제와 같은 이슈들에 대해 두 후보에게 철저하고 공평하게 브리핑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백악관이 최근 북한의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는 물론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문제 등에 대해서도 두 후보에게 브리핑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페리노 대변인은 백악관이 언제, 어떤 내용으로 두 후보에게 브리핑을 했는 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앞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 원활한 정권인계인수를 위해 대통령직인계위원회 구성을 지시하고 팀장으로 조슈아 볼튼 백악관 비서실장을 임명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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