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美·日 강력한 동맹관계 지속 확신”

미국 백악관은 30일 치러진 일본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의 새 정부 출범 후에도 미국과 일본간 강력한 동맹관계가 지속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악관의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과 일본의 강력한 동맹과 긴밀한 파트너십이 일본의 새 정부 아래서도 계속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광범위한 글로벌, 지역간 이슈와 양국간 현안에 관해 새로운 일본 총리와 긴밀히 협력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악관의 이번 성명은 오바마 대통령이 하계휴가를 보내고 있는 매사추세츠 오크 블러프스에서 발표됐다.

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이 자민당을 누르고 54년만에 첫 정권교체를 이룬 점에 대해서 백악관은 구체적으로 논평하지 않았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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