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역서 어뢰 스크루 파편 수거”

천안함 침몰사건 원인을 규명 중인 민군합동조사단은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어뢰 스크루로 추정되는 물체를 수거해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17일 “합조단이 비파괴검사 등으로 수거한 어뢰 스크루 추정 파편을 정밀 분석 중”이라며 “러시아와 중국의 어뢰 스크루와 비슷한 성분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어뢰 스크루는 어뢰가 폭발한 이후에도 완전하게 파괴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합조단은 20일 발표할 최종 조사결과 보고서에 “침몰 해역에서 어뢰 스크루 파편을 찾아냈으며, 제조국은 중국과 러시아 중 하나”라는 내용을 담기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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