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현지실사단 27일 방북

문화관광부는 남북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인 백두산 관광 실시를 위해 민관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현지실사단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4박5일간 방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사단은 모철민 문화부 관광산업본부장이 이끌며 문화부, 건설교통부, 관광공사, 현대아산 등 관련 부처와 업체 관계자가 동참한다.

이번 방북에서 실사단은 백두산 직항로를 이용한 관광을 위해 삼지연 공항의 활주로와 항행 시설 등을 점검하고 백두산 관광코스 등을 북측과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난달 30일부터 4박5일간 평양과 백두산을 방문해 내년 5월부터 직항로로 백두산 관광을 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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