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 그림 중국서 10만달러로 평가

백두산 천지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북한의 그림이 중국에서 10만달러(약 9천만원)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최근 중국의 남방도시 푸젠(福建)성 샤먼(厦門)시에서 열린 북한 미술전시회에서 어영준 화백의 ‘천지’가 함께 출품된 280점의 작품 중에서 최고가에 속하는 10만달러의 가격이 매겨졌다고 중국 언론이 26일 전했다.

하지만 중국 언론은 이 그림이 실제로 이 가격대에 팔렸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전시회 주최측은 “조선화는 완벽한 묘사를 추구하고 있고 작품 완성에 15일 이상이 걸리는 등 중국에서 물량이 적고 희귀해 유화에 비해 시장 전망이 좋다”고 평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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