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 고해상도 3D 영상지도로 본다







▲’브이월드’의 백두산 천지 3D 영상지도.
백두산의 전경을 최첨단 3차원(3D) 영상지도로 볼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30일 한국판 구글어스인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브이월드(www.vworld.kr)’을 통해 백두산을 세계 최고 수준의 3D 영상지도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백두산 3D 영상지도는 지난 8월 촬영된 50cm급 최신 인공위성 영상으로 구글지도보다 해상도는 4배, 지형 세밀도는 9배가량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상세한 지명이 표기돼 있어 백두산의 이모저모를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접근이 불가능했던 북한 쪽에서의 백두산 천지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송석준 국토정보정책관은 “해외 지역도 해상도를 15m급으로 대폭 높이고 이를 영문지도서비스와 함께 제공해 내년부터는 외국 글로벌 지도사이트를 유료로 이용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브이월드를 본격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모바일 지도서비스도 내년에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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