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시범관광 협상 조만간 진행”

백두산 시범관광을 위한 현대아산과 북측의 협상이 조만간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8일 “당초 백두산 시범관광 답사를 이달 초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공사가 끝나지 않아 아직 일정을 잡지 못했다”면서 “조만간 북측에 올라가 답사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최근 3차례 개성 시범관광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북측과 백두산 시범관광을 위한 물밑 접촉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연내 2차례 이상 백두산 시범관광을 실시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고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부터 600명 규모로 축소돼 진행되고 있는 금강산관광은 이달 15일 예약분까지 받았던 당일 및 1박2일 관광객에 대한 예약 취소를 이달 말 예약자까지로 확대하는 등 정상화 기미가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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