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ㆍ금강산서 대학생 통일축제

한국대학생문화연대 등은 대학생 1천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1일부터 8월1일까지 금강산과 백두산 2곳에서 동시에 ‘하나된 민족, 당당한 나라를 위해’를 슬로건으로 ‘제2회 통일맞이 대학생축제’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통일과 평화의 염원을 담아 우리민족의 기상을 드높이기로 하고 대학생 동아리공연과 통일 OX 퀴즈대회, 기마전, 줄다리기 등 각종 문화ㆍ체육행사를 펼친다.

전국대학생 기행연합(400명)은 금강산 통일맞이 축제에 참가한 뒤 8월1일부터 18박19일 일정으로 목포에서 임진각까지 국토대장정에 나서며 21세기 대학생 문화유적답사회(400명)는 23일부터 7박8일간 중국 선양, 단둥, 옌지에서 고구려ㆍ항일유적지를 답사하고 31일 백두산에서 통일맞이 축제를 연다.

대학생 기행연합은 매년 국토대장정의 마지막 일정으로 8.15 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해 왔으나 이번에는 금강산 축제를 시작으로 도보행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 중앙대와 경희대는 축제 참가비 29만원 중 절반 이상을 재학생들에게 지원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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