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 “8ㆍ15행사때 北서 300명 이상 오길”

6ㆍ15 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남ㆍ북ㆍ해외 공동행사 남측 준비위원회 백낙청 상임대표는 17일 “여러가지 우려가 있었는데 큰 문제 없이 넘어갔다”면서 “이번 6ㆍ15 통일대축전은 대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 상임대표는 이날 공동취재단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행사들이 너무 많아 참석인사들끼리 자유로운 접촉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치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행사 첫날인 14일 빗속에서도 평양시민들이 남쪽 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해 준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며 “이번에 남측 대표단 300명이 평양에 왔으니 오는 8월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 공동행사 때 북측에서도 최소한 300명이 서울에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 상임대표는 `뉴스의 초점이 당국 대표단에 쏠린 면도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민족의 큰 행사를 하는데 그런 것이 문제가 되겠느냐”며 “남쪽 당국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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