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 한류스타와 결혼해 월북 감행?

배우 한예슬이 북한 미녀 스파이로 변신한다. 한예슬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주인공 ‘한명월’ 역에 캐스팅됐다.


‘스파이 명월’은 간첩 2세 명월이가 남한의 인기 한류스타와 3개월 안에 결혼해 자진 월북시키라는 북한의 지령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치있게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한예슬은 극중에서 완벽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북한의 정예요원이지만 호기심 많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한명월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상대 남자 역은 캐스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스파이명월’의 한명월 역에 배우 한예슬이 최적이라고 생각됐다. 그 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던 한예슬이 이번 작품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일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이명월’은 지난해 K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우수작에 당선된 작품으로, 김은영·김정아 작가가 극본을 맡고 ‘성균관 스캔들’을 공동연출한 황인혁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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