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불허 민간단체, 통일부 앞 항의집회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는 북한의 문화유적 답사를 위한 방북을 통일부가 불허한 것에 항의, 14일 오후 3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통일부 조치의 철회를 요구한다.

이 단체는 기자회견 뒤 참가자들이 손을 잡고 통일부 쪽 중앙청사 외곽을 둘러싸는 퍼포먼스를 할 계획이다.

단체 관계자는 “정부가 꽉 막힌 남북관계를 푸는 가교 역할을 해줄 민간단체의 교류사업마저 막아서는 안된다”며 “전교조, 노동계, 민주노동당 등 대규모 방북이 이미 불허됐거나 향후 불허가 예상되는 단체들과 추가적인 대응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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