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북 南노동단체 대표단 김일성 생가 방문

평양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가한 남한 노동운동단체 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고 개선문.주체사상탑 등을 참관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남한 노동운동단체 대표단이 고(故) 김일성 주석의 생가인 만경대 를 방문, 해설을 들은 데 이어 사적물을 돌아 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며 “만경봉에 올라 평양시의 전경을 부감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아 “여러 소조실을 돌아보고 예술소조원들의 종합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또 주체사상탑과 개선문, 국제친선전람관 등을 참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한편 윤영규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과 유재섭 한국노총 수석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남한 노동운동 단체 대표단은 지난달 30일 3박4일 일정으로 방북했으며 지난 1일에는 평양 대성산 유원지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 평양시 근로자 연환(연대) 모임’에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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