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부시대통령에게 뮤지컬 `요덕스토리’ 초청

한나라당 방미의원단 일원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박 진(朴 振.서울 종로) 의원이 22일(현지시간) 조지 부시 대통령 부부에게 북한의 정치범들이 수용돼 있는 요덕수용소를 풍자한 뮤지컬 ‘요덕스토리’ 공연 관람을 초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뉴욕에서 제이 레프코위츠 대북인권특사를 면담한 자리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메릴랜드주 스트라스모어 극장에서 공연되는 ‘요덕스토리’ 공연티켓을 4장을 건넸다.

박 의원은 “두 장은 레프코위츠 대북인권특사 부부에게, 두 장은 부시 대통령 부부에게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고, 레프코위츠 특사는 “부시 대통령에게 꼭 전달하겠다”고 밝혔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박 의원은 “‘요덕스토리’ 감독을 맡은 정성산 감독이 부시 대통령에게 꼭 전달해 달라고 부탁을 해와 티켓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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