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표 “중국 북핵원칙은 핵폐기”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30일 자신의 중국 방문 성과와 관련, “북핵문제에 대한 중국의 원칙이 북핵폐기와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 안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중앙위 회의에서 “이번에 중국에 가서 후진타오(胡錦濤) 주석과 탕자쉬안(唐家璇) 외교담당 국무위원,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만나 한반도의 핵을 중심으로 해서 한중 현안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 23일부터 5박6일간 중국을 방문했다.

강재섭(姜在涉) 원내대표는 “박대표가 중국을 방문하는 동안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이 (한국에) 와서 면담을 했다”면서 “중국이 핵문제를 해결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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