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표 “북한은 인권의 사각지대”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방한중인 로버트 아시놀트 국제인권연맹 회장을 면담했다.

박 대표는 면담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국제인권연맹이 큰 일을 해 오고 계시다”면서 “노력에 감사의 뜻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아직도 세계 곳곳에 인권의 사각지대가 있으며, 북한도 생존권을 위협받는 등 인권의 사각지대”라며 “한나라당은 이번 정기 국회에 북한 인권 문제 관련 법도 제출하고,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도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아시놀트 회장은 “북한인권결의안 상정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정치적 문제가 얽혀있어 야당으로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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