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협, 황해도 사리원시에 밀가루 300t 지원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이하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황해북도 사리원시 주민을 돕기 위해 밀가루 300톤(약 1억 5천만원 상당)을 개성 육로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밀가루 300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1 테마기획, 북한 취약 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1000톤 중 1차분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민화협은 앞으로 3차례에 걸쳐 나머지 700톤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과 관련 강학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사업본부장, 이승환 민화협 집행위원장 등 6명의 관계자들은 도라산CIQ를 거쳐 오후 4시에 입경할 예정이다.


민화협 관계자는 데일리NK와 통화에서 “오는 10월 26일~29일 기간 동안 사리원을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화협은 지난 2011년 7월 26일 밀가루 300톤을 북한 황해도 사리원 지역에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총 2,500톤의 밀가루를 지원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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