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화상회의로 제12기 출범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내달 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과 국내외 21개 지역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화상회의를 통해 제12기 출범식을 개최한다.

전체회의로 열릴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통 의장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자문위원 대표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자문위원 격려사와 함께 개회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또 자문위원 대표들의 상정안건 의결 및 국민에게 드리는 평화메시지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출범식은 새로 위촉된 69개국 1만7천여 자문위원들이 서울로 집결하는 대신 지역에서 화상회의를 통한 전체회의에 참여하며, 전체회의에 이어 지역회의를 통해 2005년도 하반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한다.

한편 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김윤규 현대아산 부회장을 비롯 남북교류협력 및 인도적 지원사업에 참여한 인사 49명에 대해 민주평통 운영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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