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잣나무 1천그루 대북지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는 5일 식목일을 맞아 3년생 잣나무 묘목 1천그루와 못자리용 비닐박막 150㎡를 북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지역회의는 이날 오전 남북출입국관리사무소(CIQ)에서 간단한 전달식을 갖고 민주평통 대북인도지원창구인 ’남북나눔공동체’를 통해 잣나무와 비닐박막을 트럭에 실어 북한 개성으로 보냈다.

북한에 지원한 잣나무는 재미교포 김동협 목사가 기증하고 비닐박막은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 31개 시.군 자문회의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민둥산이 많아 조림사업이 시급하고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 열매를 맺는 잣나무를 보내 두가지 문제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가을에도 한차례 더 잣나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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